영화 Jobs

주저리.. 2013. 11. 8. 04:01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아직도 아이팟 터치를 처음 보았을 때 느꼈었던 놀라움을 기억한다.

소니의 PSP를 처음 보았을 때... 그 이상의 느낌!

 

그 것은.. 감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휴대용 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아이팟 터치는 혁신이 었다.

그리고 아이패드...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를 존경한다.

그의 괴팍한 성격에 욕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우리 시대에 그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전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웅...

 

그런 그의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만들어 지다 말았다' 라거나,

'영화가 사실이라면 잡스는 미친x 이다' 라는 영화평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영화에서 그의 새로운 것에 대한 미친 열정과 노력만 보았다.

그리고 그것이 너무나 멋있어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뜰 수 가 없었다.

 

나는 비록 그를 따라할 자신은 없다.

그런데 가슴속에 무언가가 자꾸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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